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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그리고 카페

울산 강동 새우 맛집, 신명 오도리마을

by 솔루니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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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 싱싱한 새우 맛집, 신명 오도리마을

 

 

주소

울산 북구 신명동 288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연락처

052-298-1866

 


싱싱한 생새우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강동 신명 오도리마을에 방문했어요

새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생새우회는 완전 좋아해요

 

강동 신명 오도리마을에서는

살아있는 싱싱한 새우를

바로 회도 해먹고 구워먹을 수 있어서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달려가봅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네요

정자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뷰가 너무 좋아요

 

새우 포장할수 있어요

현금인 경우에 1kg 30,000원으로 할인을 해준다고

적혀있어요

 

가게 앞에 수조에는

커다랗고 굵은 새우들이 들어있어요

새우가 엄청 많이 있네요~~

새우 가게는 처음와서 

수조에 저렇게 새우가 많이 들어있는건 첨봐요

 

새우가 맛있는 오도리마을의 메뉴판이에요

새우만 있어요

닭새우, 독도새우는 싯가인데.. 요즘 엄청 귀해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어마어마..

 

대하를 주문했어요

1kg 40,000원에서 얼마전에 45,000원으로 올랐다고 하시네요

 

맛있는 새우 먹고 라면먹을꺼라..

튀김이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음번에 먹으려고 아껴둘래요~

 

맛있고 싱싱한 새우를

포장 판매도 하고 계시네요~

 

너무 사랑하는 대하장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꼭 사갈거에요!

 

엄청나게 쌓여있는 라면 냄비들~

역쉬 소문난 맛집 인증입니다

 

셀프바가 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을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셀프바 옆으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라면봉지가 보이네요

라면은 2가지가 있어서

신라면과 안성탕면중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게 내부가 넓지는 않아요

테이블마다 비닐과 버너 구이할수 있는 소금 냄비가

준비되어 있어요

 

냄비에 소금이 담겨 있네요~

 

가게 내부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아요

뷰맛집~ 새우맛집 이네요

 

바로 바닷가 앞에 있어서 

웬만한 카페 부럽지 않은

너무 멋진 바다뷰가 펼쳐지네요

 

기본찬이 나왔어요~

양파간장 너무 맛있네요..

새우랑 먹어도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양파간장 새우랑 너무 잘어울려요~

 

 

싱싱한 새우를 통에 가져오시네요

사장님이 잘라서 머리는 구이냄비로...

나머지 부분은 껍질만 까서

바로 회로 먹으면 된답니다..

 

우앙... 너무~~ 맛있어요

싱싱한 새우를 바로 까서 먹으니

살이 탱글탱글~~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너무 감탄나오는 맛이에요

 

새우가 조금 불쌍해지네요..

살아있는 새우를 소금냄비에 넣었더니...

 

새우가 빨갛게 맛있게 익었어요

먹어본 새우중 최고네요

비릿한 냄새 때문에 새우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싱싱한 새우를 바로 구웠더니

비릿한 냄새없이

살은 탱글탱글하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열심히 새우를 까고 있어요~

다음번엔 우리 남매도 꼭 데리고 오고싶어요

너무 맛있고.. 바다뷰는 너무 멋지고

이렇게 좋은곳에 오니 아이들 생각이

절로 나네요~

 

열심히 새우 몸통을 다 까먹고 나면

머리가 다 구워져요~

몸통 부분도 맛있었는데

머리는 진짜 꿀맛이네요~

육즙이 가득하고

너무나 고소하고~~

 

새우 머리 먹는 방법이에요

눈쪽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 머리위에 있는

뿔부분을 잡고 당겨서 딱딱한 껍질을

벗겨내고 먹으면 된답니다..

왕짱~~ 맛있어욧~~

 

안성탕면 2개를 주문했어요

냄비에 새우를 담아서 가져다 주시면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서 먹으면 된답니다.

 

 

라면이 맛있게 끓여졌어요

원하시는 취향에 맞게 끓여 드시면 된답니다.

면은 탱글탱글~~ 새우에서 육수가 나와서

라면국물 맛이 끝내주네요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완전 흡입을 하고 나왔어요

 

나와서 바라보는 가게 앞 바다뷰가 끝내주네요

 

맛있는 음식먹고 배는 부르고

눈은 바다뷰를 보며 즐거운 곳

싱싱한 새우가 맛있는

강동 신명 오도리마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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